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 라운더 메구루 (문단 편집) ==== OST 마셜아츠 (오사카) 소속 ==== * '''나가미네 아야코''' 키 170cm, 60 kg, 체급은 페더급. 나이는 20세로 관서지역 대학생. 중고 시절에는 배구부에서 윙 스파이커 포지션을 맡았다. 대학생이 되어 살이 찌면서 배구와 멀어지고 치카의 권유로 체육관에 다니게 되었다. 타고난 하드 펀처에 거리감도 뛰어나지만 극도로 긴장해서 낯을 가리기 때문에. 시합개시 직후에는 몸이 굳어 진가를 발휘하지 못한다. 여자 아마추어 킥복싱 시합에서는 시합 전부터 연구한 마키의 특기를 하나하나 봉쇄하면서 시합을 우세하게 끌어가지만, 구석에 몰린 마키가 고의로 구사한 팔꿈치 치기 공격을 안면에 맞고 반칙승을 거두게 된다.[* 후일 이때의 감상을 말하며, 반칙승을 한 것에 실망했다고 평가하지만... 정작 시합 중에 위험한 상황에서 두 번이나 반칙으로 위기를 벗어난 사람이 할 말은 아니다. 물론 사람이 죽을 수 있는 팔꿈치를 쓴 마키 쪽이 더 잘못하긴 했지만.] 검은 긴 머리에 차분한 분위기의 여성. * '''무로이 켄쇼''' 36세의 베테랑 아마추어 선수로 체급은 라이트급. 아내와 아이들이 있다. 프로복서 출신으로 그 시절에는 난폭하고 과격한 성격이었다. 재혼상대로부터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어머니를 구했지만, 의부에게 지나친 폭력을 휘둘렀다고 어머니가 위증(!)하는 바람에 교도소에 가게 되고 그 사이 프로복서 라이선스를 박탈당하고 만다. 출소 후 슈토를 시작했지만 무릎이 좋지 않고 나이에서 오는 체력적 한계로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 가족에게 자랑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프로를 겨냥하여 출장한 관서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메구루와 맞붙는다. 프로복서 출신다운 복싱 테크닉과 경험에서 온 분석력으로 전반전을 유리하게 이끌었지만, 후반에 역전패. 프로의 길을 포기하고 새 인생을 모색하게 된다. * '''아카오''' 클래스 A 의 프로선수. "좋게 말하면 천연, 나쁘게 말하면 파괴자" 라는 말을 듣는 인물로, 프로선수 및 지망생 대상의 스파링에서 봐주는 일 없이 상대에게 중상을 입히기도 한다. 무로이와 오리베의 무릎에 부상을 입힌 장본인. 후배를 돌봐주는 일도 없어 평판이 나쁘지만 실력이 출중하다보니 체육관 내에서도 추종자들이 있다. 무로이와 사이가 좋지 않지만 관서대회에서 시합중에 기가 꺾인 무로이를 자극하여 분발시키는 장면도 보여준다. * '''오리베 코우헤이''' 밴텀급 아마추어 선수. 무로이를 따르며 그와 자신의 무릎을 고장낸 아카오에게 적개심을 품고 있다. 또한 관서선수관 출장을 위해 체육과에 방문한 메구루를 '도쿄 녀석이 관서의 전일본대회 출장권을 뺏으러 왔다' 라고 적의를 가져, 특유의 장난[* 키누카와 마리아 참조]을 걸었다. 메구루, 무로이와 함께 출장한 관서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어 전일본대회 출전권을 따낸다. 치카와 사촌으로 학교에서 집단따돌림을 당한 과거가 있다. * '''치카''' 코우헤이의 사촌. 아야코를 슈토에 끌어들인 장본인으로 약간 입이 가볍다. 코우헤이에게 속아 여자 탈의실에 들어온 메구루가 사과를 채 끝낼 틈도 없이 바로 발차기를 날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